명언 및 시가 새겨진 비석이 산책로를 따라 세워져 있어 산책과 명언, 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. 명언의 오솔길에는 이황, 서거정, 서상일, 정몽주, 이언적, 이상화, 곽재우, 김굉필 선생님 말씀이 새겨져 있으며, 시상의 오솔길에는 박목월-「사투리」, 이호우-「달밤」, 이육사-「청포도」, 윤동주-「서시」, 조지훈-「봉황수」작품들이 새겨져 있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