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산타우체통>
은 대구시설공단에서 배달하는 희망플러스+감성 프로젝트입니다.
따뜻한 정이 아닌 의무감에 주고받는 인스턴트 메시지의 삭막한 시대에서 옛날, 직접 예쁜 편지지를 골라 정성스러운 손글씨로 내 마음을 전하던 편지의
<감성>
을 되찾고, 나에게, 친구에게, 가족에게, 그리고 모든 소중한 이에게 전하지 못한 고마움, 그리움, 미안함, 훈훈한 마음을 꿈과
<희망>
으로 전하고자, 전 세계 어디에서든 주소 없이 ‘산타 할아버지에게(To Santa Claus)'라고 편지를 쓰면 그 편지는 우표가 없이도 핀란드 산타마을로 배달되는 이야기 에 착안하여
<산타 우체통>
희망플러스+감성 프로젝트가 대구시설공단 2.28기념중앙공원에서 시작합니다.
